코스 흐름
청학동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 삼신봉까지 오릅니다. 공단 기준 청학동~삼신봉은 2.4km, 1시간~1시간 30분 거리이며, 청학동에서 오른 기록들은 삼신봉 직전 갓거리재를 지납니다. 공단은 삼신봉에서 노고단부터 천왕봉까지 주요 봉우리가 조망된다고 안내하며, 이곳에서 세석평전 방향과 불일폭포 방향으로 길이 갈립니다.
공식 코스는 삼신봉에서 내삼신봉과 쇠통바위를 지나 상불재까지 4.1km(3시간)를 걷고, 상불재에서 삼성궁까지 1.8km(1시간)를 급경사로 내려섭니다. 출발지와 도착지가 다른 횡단 코스입니다. 공단 안내상 청학동탐방지원센터에는 주차장이 없고, 날머리 쪽에 삼성궁주차장이 있습니다.
상불재에서 삼성궁 대신 불일폭포를 거쳐 쌍계사로 내려간 기록도 여럿 있습니다. 1박 산행 중 세석대피소에서 출발해 남쪽 능선을 따라 삼신봉을 지나 내려온 기록도 있습니다.
이런 분께
공단 난이도는 중입니다. 초반 2.4km 오르막 뒤 긴 능선이 이어지는 구성이라, 노고단부터 천왕봉까지 이어지는 봉우리 조망을 목적으로 하는 분께 맞습니다.
공단 안내로 삼신봉에서 삼성궁까지는 식수가 없으니 물을 출발 전에 충분히 챙겨야 합니다. 상불재~삼성궁 급경사는 겨울에 아이젠이 필수입니다. 경남사무소는 2026년 삼성궁입구~상불재~삼신봉~음양수 12.1km를 폭염 취약 탐방로로 지정했으니 여름 한낮 산행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입산 시각은 청학동탐방지원센터 기준 동절기(11~3월) 04:00~14:00, 하절기(4~10월) 03:00~15:00입니다(공단 입산시간 표, 공고 기준·변경될 수 있음). 봄·가을 산불 통제기간에는 이 일대 능선이 통제될 수 있으니 공단 통제 정보를 확인하세요. 대중교통은 서울남부터미널에서 진주를 거쳐 청학동 시외버스정류소로 들어갑니다.
함께 보면 좋은 코스
- 지리산 불일폭포코스 — 상불재에서 불일폭포를 거쳐 쌍계사로 내려오면 두 코스가 이어집니다.
- 지리산 거림코스 — 거림에서 세석대피소로 오르는 코스로, 삼신봉에서 세석평전 방향으로 이어진 능선과 세석에서 만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