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흐름
사라오름 코스는 성판악 탐방안내소(해발 750m)에서 시작합니다. 성판악 탐방로를 따라 4.1km 지점의 속밭을 지나고, 5.8km 지점의 사라오름 입구에서 본 탐방로를 벗어나 600m를 더 오르면 산정호수가 있는 사라오름 전망대입니다. 성판악에서 전망대까지는 편도 약 6.4km, 올라간 길로 돌아오면 왕복 약 12.8km입니다.
성판악 탐방로 아래쪽인 탐방안내소~속밭~사라악샘 구간은 C(쉬움) 등급입니다. 성판악 탐방로는 대부분 숲길입니다. 속밭에는 무인 대피소와 화장실이 있습니다.
사라오름은 예약 없이 갈 수 있습니다. 2025년 5월 3일부터 성판악 쪽 예약 구간이 진달래밭~정상으로 줄면서, 성판악 입구에서 진달래밭까지는 입산 시간 안에 예약 없이 오갈 수 있게 됐습니다. 사라오름에서 진달래밭을 지나 백록담까지 이어 가려면 진달래밭~정상 구간 예약이 필요합니다.
아래 연결 기록은 대부분 사라오름과 백록담 정상을 함께 다녀온 하루 산행입니다. 화면의 실제 산행 통계도 그런 정상 산행 기준이어서, 사라오름만 왕복하는 거리보다 길게 나옵니다.
이런 분께
- 정상 예약 없이 성판악 탐방로를 걸어 보고 싶은 분. 숲길을 지나 산정호수 전망대에서 되돌아오면 됩니다.
- 백록담 정상 산행에 곁길 하나를 더하고 싶은 분. 사라오름 입구에서 전망대까지 곁길을 오가면 1.2km가 늘어납니다.
- 입산 시간을 지킬 수 있는 분. 예약은 없어도 성판악 탐방로 입구의 입산 마감(동절기 11:30, 하절기 12:30)은 똑같이 적용됩니다.
- 먹을거리를 미리 챙기는 분. 고지대 매점이 없고 성판악 입구에도 자판기만 있습니다. 여름에는 성판악 탐방로에 말벌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분. 관리소는 성판악 주차장이 협소해 성수기에는 탐방 시작 전에 만차가 잦다며 대중교통 이용을 권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코스
- 한라산 성판악코스 — 사라오름 입구를 지나 진달래밭대피소를 거쳐 백록담 동릉 정상까지 오르는 같은 탐방로입니다.
- 한라산 성판악-관음사 횡단 — 사라오름에 들른 뒤 정상을 넘어 관음사로 내려가는 산행이 많습니다. 예약은 올라가는 성판악 탐방로로 합니다.
커버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