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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 2구간 여원재에서 복성이재
안개가 자욱한 여운재에서 4시경 시작한 산행은 폭염속 오후2시경 복성이재로 넘어오면서 마쳤습니다. 날씨는 왜이리 덥던지요. 사치재에서 복성이재로 넘어가는 중에 산불로 인한 산림의 훼손은 그 덥던날 그대로 인간에게 복수를 하더만요.그늘하나 없고 사람키만한 잡풀과 씨름하면서 힘겹게 넘어왔습니다.대간길중 가장쉽다는 길을 어렵게 어렵게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동시간 6:59:53 | 최고 854m | 최저 471m | 오르막합 2,214m | 내리막합 2,153m | 평속 1.91km/h | 이동평속 2.61km/h조회 7,193 | 기록시각 2010-08-08 03:41:27 | 등록시각 2010-08-09 09:56:52 bycq20618 |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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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q20618
2010-08-17 21:46:54.0
참 여원재인데...
cq20618
2010-08-11 02:56:45.0
감사합니다.
에브리트레일
2010-08-09 19:30:17.0
저날 정말 무쟈게 덥고 지치게 만드는 날씨였는데. 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무사히 대간종주 하시기 바랍니다. 참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