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산 안산 숲길

백련산 안산 숲길

숲 속에 들어앉아선 숲을 바라볼 수 없다. 같은 이치로 북한산(836m)을 품에 안으려면 백련산(215m)에 올라야 한다. 백련산은 북한산 반의 반 높이에서도 그 장대함을 한 눈에 담아낸다. 유순한 산길을 따라 한달음에 능선길에 도달하고 두 걸음에 북한산 조망점에 닿는다. 나긋나긋한 백련산을 내려오면 산림욕장과 산책로 정비가 잘 되어 있는 안산이 다음 숲길로 느릿한 걸음을 이끈다. 또한 코스 마지막에 일제시대 순국한 선열을 기리는 서대문독립공원과 딸을 잃은 한 가족이 낸 건립 기금으로 지어진 이진아기념도서관을 둘러볼 수 있다.거리는 약 9.5㎞, 소요시간은 약 4시간상세 이동 코스는 지하철 3호선 홍제역 4번 출입구 (출발지) - 백련산근린공원 입구 - 북한산 조망점 - 백련산 팔각정 - 백련산 길 출구 - 안산공원 산책로 입구 - 안산 산림욕장 - 안산 팔각정 - 안산 조망대 - 안산 초화원 포장 산책로 시작 - 서대문 독립공원 -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4번 출입구 (도착지)

[걷기–조금어려움] 거리 9.42km | 시간 3:59:3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1동

이동시간 3:49:23 | 최고 0m | 최저 0m | 오르막합 0m | 내리막합 0m | 평속 2.36km/h | 이동평속 2.43km/h

조회 13,844 | 기록시각 2013-07-05 16:30:09 | 등록시각 2013-07-06 18:16:24 by에브리트레일

숲 속에 들어앉아선 숲을 바라볼 수 없다. 같은 이치로 북한산(836m)을 품에 안으려면 백련산(215m)에 올라야 한다. 백련산은 북한산 반의 반 높이에서도 그 장대함을 한 눈에 담아낸다. 유순한 산길을 따라 한달음에 능선길에 도달하고 두 걸음에 북한산 조망점에 닿는다. 나긋나긋한 백련산을 내려오면 산림욕장과 산책로 정비가 잘 되어 있는 안산이 다음 숲길로 느릿한 걸음을 이끈다. 또한 코스 마지막에 일제시대 순국한 선열을 기리는 서대문독립공원과 딸을 잃은 한 가족이 낸 건립 기금으로 지어진 이진아기념도서관을 둘러볼 수 있다.

거리는 약 9.5㎞, 소요시간은 약 4시간

상세 이동 코스는 지하철 3호선 홍제역 4번 출입구 (출발지) - 백련산근린공원 입구 - 북한산 조망점 - 백련산 팔각정 - 백련산 길 출구 - 안산공원 산책로 입구 - 안산 산림욕장 - 안산 팔각정 - 안산 조망대 - 안산 초화원 포장 산책로 시작 - 서대문 독립공원 -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4번 출입구 (도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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