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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둘레길 삼화실-대축 구간

    눈부신 지리산, 하늘과 강을 품다 마을도 많이 지나고 논, 밭과 임도, 마을길, 숲길 등 다양한 길들이 계절별로 다른 모습을 하고 반긴다. 봄에는 꽃동산을, 가을이면 황금으로 물든 풍요로운 지리산 자락을 펼쳐 놓는다. 먹점재에서 미동 가는 길에 만나는 굽이쳐 흘러가는 섬진강과 화개 쪽의 형제봉 능선, 그리고 섬진강 건너 백운산 자락이 계절별로 색을 바꿔 순례자와 여행객들의 마을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길만큼 마을 숲도 다양하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악양면 대축의 문암송은 생명의 존엄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해 준다. 또한 지리산북쪽에 다랭이논이 있다면 이곳에는 갓논이 있다. 갓처럼 옹색한 작은 논을 이르는 말이다. 동리, 원우, 서당, 신촌, 먹점, 미동, 대축마을을 지난다.거리는 약 16.9km, 소요시간은 약 7시간상세 이동 코스는 삼화실 - 이정마을 - 버디재 - 서당마을 - 우계저수지 - 신촌마을 - 먹점재 - 미동마을 - 대축마을

    이동시간 6:28:21 | 최고 474m | 최저 18m | 오르막합 967m | 내리막합 1,034m | 평속 2.32km/h | 이동평속 2.46km/h
    조회 8,471 | 기록시각 2013-06-24 00:57:59 | 등록시각 2013-07-11 23:08:54 by에브리트레일

눈부신 지리산, 하늘과 강을 품다 마을도 많이 지나고 논, 밭과 임도, 마을길, 숲길 등 다양한 길들이 계절별로 다른 모습을 하고 반긴다. 봄에는 꽃동산을, 가을이면 황금으로 물든 풍요로운 지리산 자락을 펼쳐 놓는다. 먹점재에서 미동 가는 길에 만나는 굽이쳐 흘러가는 섬진강과 화개 쪽의 형제봉 능선, 그리고 섬진강 건너 백운산 자락이 계절별로 색을 바꿔 순례자와 여행객들의 마을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길만큼 마을 숲도 다양하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악양면 대축의 문암송은 생명의 존엄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해 준다. 또한 지리산북쪽에 다랭이논이 있다면 이곳에는 갓논이 있다. 갓처럼 옹색한 작은 논을 이르는 말이다. 동리, 원우, 서당, 신촌, 먹점, 미동, 대축마을을 지난다.

거리는 약 16.9km, 소요시간은 약 7시간

상세 이동 코스는 삼화실 - 이정마을 - 버디재 - 서당마을 - 우계저수지 - 신촌마을 - 먹점재 - 미동마을 - 대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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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 ⇒(225분)⇒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 ⇒(13분)⇒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 ⇒(1분)⇒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 ⇒(78분)⇒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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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분)⇒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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