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흐름
표충사 주차장·관광안내소에서 출발해 표충사를 지나면, 재약산 이정표가 선 분기점에서 길이 갈립니다. 울산관광은 재약산의 옥류동천과 금강동천에 폭포들이 있다고 소개하며, 내원암·진불암을 거쳐 수미봉으로 오르는 길도 있습니다.
- 금강동천 갈래 — 금강폭포와 한계암을 지나 천황산 사자봉(1,189m)에 먼저 오릅니다. 사자봉에서 천황재로 내려섰다가 재약산 수미봉으로 건너가면 두 정상을 한 번에 지납니다. 울산관광은 표충사입구에서 금강폭포를 거쳐 천황산 정상에 오르는 길을 '울산관광 천황산 밀양 3코스'(왕복 8.2km·4시간 50분)로 안내합니다. 금강폭포는 높이 25m 폭포입니다(밀양시 안내).
- 내원암·진불암 갈래 — 내원암을 지나 진불암을 거쳐 수미봉으로 곧장 오릅니다. '울산관광 재약산 밀양 4코스'(왕복 8.0km·5시간 50분)가 이 길입니다.
- 옥류동천 갈래 — 흑룡폭포와 층층폭포를 지나 고사리분교터 쪽 분기점에서 사자평으로 올라선 뒤 수미봉에 닿습니다. '울산관광 재약산 밀양 2코스'(왕복 9.6km·5시간 40분)가 이 길입니다. 층층폭포는 높이 20m 폭포 두 개가 잇달아 떨어지는 곳입니다(밀양시 안내).
하산은 수미봉에서 진불암·내원암 쪽으로 내려오거나, 문수봉·관음봉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표충사로 돌아오는 방법이 쓰입니다. 금강동천으로 올라 옥류동천으로 내려오는 식으로 갈래를 바꿔 원점으로 돌아온 기록이 여럿입니다. 다만 이 페이지 기록에는 얼음골이나 만등이고개에서 출발해 사자봉을 넘어와 표충사로 하산한 편도도 섞여 있으니, 기록을 따라 걸을 때는 출발 지점을 먼저 확인하세요.
공개 코스 가운데 금강폭포에서 사자봉을 거쳐 수미봉까지 잇는 편도 코스, 금강폭포로 올라 사자봉에서 천황재를 거쳐 내원암 쪽으로 돌아오는 사자봉 원점 코스, 매바위에서 필봉·상투봉·사자봉을 지나 수미봉에서 고사리분교 분기점을 거쳐 표충사로 내려오는 코스도 함께 참고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께
- 계곡과 폭포, 암자를 지나 정상에 오르는 산행을 원하는 분께 맞습니다. 폭포는 등로에서 바라보는 곳이며 계곡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 오른 길과 다른 길로 내려오는 원점 산행을 짜고 싶은 분께 맞습니다. 표충사에서 갈래가 여럿으로 나뉘어 조합의 폭이 넓습니다.
- 울산관광 안내 표충사 기점 왕복 시간은 4시간 50분~6시간 30분입니다. 하루를 넉넉히 잡고, 해가 지기 전에 하산하도록 계획하세요.
- 두 정상을 모두 넘으려면 천황재를 사이에 두고 걸음을 더 이어야 합니다. 수미봉만 오를 계획이면 진불암 갈래나 옥류동천 갈래를 고르면 됩니다.
- 울산관광은 재약산 정상 일대에 거대한 암벽이 있다고 소개합니다. 비·눈이 온 뒤나 결빙 때는 바위가 미끄러우니 걸음을 늦추세요. 사자평은 환경부 습지보호지역(2006)이라 표시된 등산로로만 지납니다.
함께 보면 좋은 코스
- 천황산 배내고개코스 — 같은 두 정상을 능동산 능선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사자봉에서 한계암·금강폭포로 내려오면 이 코스의 금강동천 갈래와 이어져 표충사로 하산할 수 있습니다.
커버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