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흐름
댓재는 삼척 하장면과 미로면 사이, 백두대간 마루금이 지나는 고개입니다. 들머리에 댓재공원이 있고, 여기서 두타산 쪽 대간 능선으로 올라섭니다.
능선을 이어 가면 통골목이에 닿습니다. 삼척시는 번천리에서 통골목이를 거쳐 두타산에 오르는 길도 편도 6.0km·2시간 30분으로 안내합니다. 통골목이부터 정상까지는 계속 능선을 오르며, 두타산 정상(1,353m)에서 백두대간은 박달령을 지나 청옥산으로 이어집니다. 삼척시 안내 기준으로 댓재(산신각) → 통골목이 → 두타산은 편도 6.1km·3시간입니다. 댓재에서 이어지는 대간 구간 전체는 백두대간 댓재 구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래 기록은 대부분 정상에서 댓재로 돌아오지 않고 반대편 동해 무릉계곡으로 내려간 편도입니다. 정상에서 두타산성 능선으로 내려선 뒤 학소대·삼화사를 지나 무릉계곡 관리사무소에 닿는 흐름이 많고, 박달령까지 더 간 뒤 쌍폭포 쪽 계곡길로 내려온 기록도 있습니다. 정상에서 왔던 길로 댓재에 되돌아오는 왕복 기록도 있습니다.
이런 분께
- 계곡에서 시작하는 긴 오르막보다 고갯마루에서 출발해 백두대간 능선을 걷는 산행을 원하는 분께 맞습니다.
- 댓재에서 올라 무릉계곡으로 내려오면 출발지와 도착지가 다릅니다. 무릉계곡에서 댓재로 돌아가는 교통편을 출발 전에 미리 정해 두어야 합니다.
- 산림청은 두타산을 주변 사면이 가파른 산으로 소개합니다. 정상에서 무릉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에서도 무릎과 발목 부담에 대비하세요. 하루가 긴 산행이니 해가 지기 전에 하산하는 일정으로 잡으세요.
- 봄·가을 산불조심기간에는 일부 등산로가 통제될 수 있습니다. 출발 전 동해시·삼척시 공지를 확인하세요.
백두대간을 따라 이어지는 강원 이웃 산은 태백산과 함백산 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코스
- 두타산 무릉계곡코스 — 댓재코스의 대표 하산로인 두타산성 길을 무릉계곡에서 거꾸로 오르는 코스입니다.
- 두타산 청옥산 연계코스 — 같은 댓재에서 출발해 두타산 정상을 지나 박달령 너머 청옥산까지 능선을 더 이어 가는 산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