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제산 숲길
능선을 따라 걷기 좋은 숲길이 뻗은 봉제산은 산을 위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봉황새가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이라는 것에서 이름을 얻었다. 산 정상인 매봉은 백제시절에 봉화터였던 까닭에 아직도 봉화터, 봉수대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해발 117m에 약 1만㎡인 봉제산은 산을 빙 둘러싸고 주택가가 형성되어 있어 찾는 이들도 많고, 진입도 어느 쪽에서나 가능하다. 주능선과 가지능선으로 걷기 편한 산책로가 뻗었으며, 각 능선의 중턱으로도 실핏줄 같은 숲길이 자글자글하다.거리는 약 4.0km,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상세 이동 코스는 지하철 5호선 까치산역 1번 출입구 (출발지) - 봉제산 숲길 시작 - 담소터 - 봉제산 배드민턴장 - 봉제산 주능선길 시작 - 등서초등학교 운동장 - 뒷동산 숲길 시작 - 지하철 9호선 등촌역 8번 출입구 (도착지)
이동시간 1:22:30 | 최고 0m | 최저 0m | 오르막합 0m | 내리막합 0m | 평속 2.67km/h | 이동평속 2.84km/h조회 10,751 | 기록시각 2013-07-05 16:30:11 | 등록시각 2013-07-06 18:30:23 by에브리트레일

슬라이더를 드래그하면 경로를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이동을 멈추시려면 슬라이드 오른편 멈춤 버튼을 클릭하세요.
다음 카페나 블로그 퍼가기 - 아래 태그를 복사해서 HTML모드에서 붙여넣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