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가족공원 2길

용산 가족공원 2길

한국 최대 박물관인 국립중앙박물관을 거쳐 도심 속의 녹색쉼터 용산가족공원을 들렀다가 한강대교를 건너 국립현충원까지 가는 이 길은 서울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역사탐방코스다. 박물관 내부까지 들러볼 시간 여유가 없어도 여기 소개하는 코스대로만 걸으면 박물관 외부의 다양한 석조 전시물과 보물 2호 보신각종을 볼 수 있다. 이곳 용산에서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로 들어서면 동작대교를 타고 한강을 훌쩍 건널 수 있다. 이후 국립현충원에 들러 순국영령에 참배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거리는 약 10.1㎞, 소요시간은 약 3시간 30분상세 이동 코스는 지하철 4호선, 중앙선 이촌역 2번 출입구 (출발지) - 국립중앙박물관 - 용산가족공원 진입 - 보신각 종 - 이촌역 3-1 출입구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 - 한강 노을카페(동작대교) - 국립현충원 입구 - 지하철 4호선, 9호선 동작역 8번 출입구 (도착지)

[걷기–조금어려움] 거리 9.99km | 시간 3:28:4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1동

이동시간 3:3:17 | 최고 0m | 최저 0m | 오르막합 0m | 내리막합 0m | 평속 2.87km/h | 이동평속 3.19km/h

조회 12,393 | 기록시각 2013-07-05 16:31:50 | 등록시각 2013-07-06 18:38:06 by에브리트레일

한국 최대 박물관인 국립중앙박물관을 거쳐 도심 속의 녹색쉼터 용산가족공원을 들렀다가 한강대교를 건너 국립현충원까지 가는 이 길은 서울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역사탐방코스다. 박물관 내부까지 들러볼 시간 여유가 없어도 여기 소개하는 코스대로만 걸으면 박물관 외부의 다양한 석조 전시물과 보물 2호 보신각종을 볼 수 있다. 이곳 용산에서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로 들어서면 동작대교를 타고 한강을 훌쩍 건널 수 있다. 이후 국립현충원에 들러 순국영령에 참배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

거리는 약 10.1㎞, 소요시간은 약 3시간 30분

상세 이동 코스는 지하철 4호선, 중앙선 이촌역 2번 출입구 (출발지) - 국립중앙박물관 - 용산가족공원 진입 - 보신각 종 - 이촌역 3-1 출입구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 - 한강 노을카페(동작대교) - 국립현충원 입구 - 지하철 4호선, 9호선 동작역 8번 출입구 (도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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