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봉산 숲속여행

배봉산 숲속여행

배봉산은 해발 106m로 동대문구 전농동과 휘경동에 위치해 있으며, 배봉산이라는 이름은 조선조 영조때 사도세자가 당쟁에 의해 죽은 뒤 이곳에 장례를 지냈는데, 사도세자의 아들인 정조가 평생에 못다한 불효를 속죄한다며 날마다 부친의 묘소를 향해 배례를 하면서 산이름이 배봉산(拜峰山)으로 불려졌다. 동대문구에서는 50년 넘게 경관을 크게 저해하고 있던 배봉산공원 내 위생병원의 콘크리트 담장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야생화 단지, 생태연못 등이 어우러진 자연학습장을 조성하였다.거리는 약 1.5km, 소요시간은 약 2시간상세 이동 코스는 만남의 광장 (출발지) - 팥배나무,아까시나무,그리고 때죽나무 숲 - 생태연못 - 야생화 단지 - 지압 - 진달래 숲 - 쉼터 (도착지)

[걷기–매우쉬움] 거리 1.50km | 시간 1:59:13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휘경2동

이동시간 0:37:56 | 최고 89m | 최저 36m | 오르막합 84m | 내리막합 79m | 평속 0.75km/h | 이동평속 1.33km/h

조회 7,756 | 기록시각 2013-07-05 16:30:59 | 등록시각 2013-07-06 18:49:12 by에브리트레일

배봉산은 해발 106m로 동대문구 전농동과 휘경동에 위치해 있으며, 배봉산이라는 이름은 조선조 영조때 사도세자가 당쟁에 의해 죽은 뒤 이곳에 장례를 지냈는데, 사도세자의 아들인 정조가 평생에 못다한 불효를 속죄한다며 날마다 부친의 묘소를 향해 배례를 하면서 산이름이 배봉산(拜峰山)으로 불려졌다. 동대문구에서는 50년 넘게 경관을 크게 저해하고 있던 배봉산공원 내 위생병원의 콘크리트 담장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야생화 단지, 생태연못 등이 어우러진 자연학습장을 조성하였다.

거리는 약 1.5km, 소요시간은 약 2시간

상세 이동 코스는 만남의 광장 (출발지) - 팥배나무,아까시나무,그리고 때죽나무 숲 - 생태연못 - 야생화 단지 - 지압 - 진달래 숲 - 쉼터 (도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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