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 등산코스

남양주·가평 경계의 887m 산림청 100대 명산 — 축령산자연휴양림에서 남이바위로 올라 서리산 철쭉 능선까지, 실제 산행 기록으로 비교합니다

축령산 등산코스는 남양주시 수동면과 가평군 상면 경계에 솟은 축령산(887m)을 오르는 길입니다. 축령산은 산림청 100대 명산 85번에 꼽힌 산으로, 남양주 외방리 축령산자연휴양림에서 남이바위와 바위 능선을 지나 정상에 오른 뒤 절고개에서 휴양림으로 내려오거나 서리산(832m)까지 이어 걷는 두 갈래가 기본입니다.

국립공원 공식 탐방로 0개 · 그 밖의 인기 코스 2개

축령산 등산코스 대표 사진

그 밖의 인기 코스 2개

들머리로 고르기

  • 남양주 외방리 축령산자연휴양림: 남양주시와 휴양림이 안내하는 코스는 모두 이곳에서 출발합니다. 아래 두 코스도 같은 휴양림에서 출발해 남이바위 능선으로 정상에 오릅니다. 휴양림은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가 운영하는 경기도 시설입니다. 휴양림을 지나 오르려면 휴양림 입장 시간을 먼저 확인하세요.
  • 대중교통: 남양주시 안내에 따르면 경춘선 마석역에서 버스를 타고 축령산자연휴양림까지 갈 수 있습니다.
  • 가평 상면 행현리(잣향기푸른숲·백련사): 가평 쪽에서 서리산으로 오르는 길도 있지만, 아래 두 코스는 이쪽을 들머리로 삼지 않습니다.
  • 전남 장성의 축령산과는 다른 산입니다.

보고 싶은 것으로 고르기

  • 남이바위와 바위 능선, 축령산 정상만: 축령산 남이바위코스를 고르세요. 산림청 자료는 휴양림을 벗어난 갈림길에서 능선으로 올라 수리바위를 지나고, 30여 분 더 올라 남이바위에 닿은 뒤 칼날 같은 바위 능선을 타고 정상에 선다고 설명합니다. 정상에는 돌탑이 있고, 절고개로 내려서 휴양림으로 돌아옵니다.
  • 서리산까지 하루에: 축령산 서리산 연계코스를 고르세요. 남이바위 능선으로 축령산 정상에 오른 뒤 절고개에서 내려가지 않고 서리산 정상까지 능선을 이어 걷습니다. 휴양림 안내는 서리산 정상 일대에 철쭉이 있다고 소개합니다.
  • 잣나무 숲: 산림청 자료는 축령산의 잣나무 산책로를 소개하고, 겨울 잣나무 설경을 볼거리로 꼽습니다.
  • 바위 산의 산세: 산림청 자료는 축령산을 조종천과 수동천 사이에 자리한 암산으로, 숲이 울창하고 계곡이 아름다운 산으로 소개합니다. 남이바위와 수리바위도 기암으로 소개합니다.

걷는 양으로 고르기

기관이 정한 난이도 등급은 없습니다. 산림청은 축령산을 하루 산행 코스로 알맞은 산으로 소개합니다. 기관 안내 수치는 출처마다 경유지와 종점이 달라 서로 같은 코스로 묶을 수 없으므로, 아래처럼 출처별로 나눠 참고하세요.

  • 축령산자연휴양림 안내 ①: 주차장 → 남이바위 → 철쭉단지 → 축령산 → 잔디광장, 5.7km·3시간. 남이바위를 지나 축령산 정상에 오른다는 점에서 축령산 남이바위코스와 같은 축입니다.
  • 축령산자연휴양림 안내 ②: 주차장 → 주임도 → 전망대 → 서리산 철쭉단지 → 화채봉, 6.0km·3시간. 축령산 정상을 거치지 않는 길입니다.
  • 축령산자연휴양림 안내 ③: 주차장 → 남이바위 → 철쭉단지 → 축령산 → 서리산 철쭉단지 → 화채봉, 9.0km·5시간. 두 봉우리를 잇는다는 점에서 축령산 서리산 연계코스와 같은 축입니다.
  • 남양주시 안내 1코스: 축령산자연휴양림 → 남이바위 → 축령산 정상 → 휴양림관리사무소 → 서리산 정상, 6.9km·3시간 25분입니다.

축령산 정상만 다녀올지, 서리산까지 이어 갈지는 정상을 지나 절고개에서 정할 수 있습니다. 두 코스가 정상을 지나 절고개까지 같은 길을 쓰기 때문입니다.

계절과 통제로 고르기

  • 휴양림 안내가 소개하는 서리산 정상 일대 철쭉은 서리산까지 잇는 연계코스에서 지납니다. 산림청 자료는 겨울 잣나무 설경을 볼거리로 꼽습니다.
  • 겨울에는 바위 능선과 숲길이 미끄러울 수 있어 아이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비나 눈이 온 뒤에는 남이바위에서 정상까지의 바위 능선에서 특히 조심하세요.
  • 봄·가을 산불조심기간에는 일부 등산로가 통제될 수 있습니다. 출발 전 남양주시·가평군 공지와 산림청 등산로 정보를 확인하세요.
  • 물과 간식을 챙기고, 해 지기 전에 하산하도록 계획하세요.

휴양림을 지날 때 지킬 것

축령산자연휴양림 이용객 준수사항에 따른 내용입니다.

  • 반려동물은 동반 입장할 수 없습니다. 장애인 보조견은 입장할 수 있습니다.
  • 자전거와 오토바이는 휴양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 번개탄·숯불 사용이 금지되며(숙박시설 공동취사장 제외), 쓰레기는 되가져 가야 합니다.

이름에 얽힌 이야기

  • 고려 말 이성계가 이 산에 사냥을 왔다가 한 마리도 잡지 못하자, 신령한 산이니 산신제를 지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정상에서 제를 올린 뒤에야 멧돼지를 잡았다고 전해집니다. 고사를 올린 산이라 축령산이라 부르게 됐다는 이야기입니다.
  • 남이 장군이 신령께 기도를 드린 산이라는 유래도 전해지며, 남이바위에는 남이 장군이 심신을 수련했다는 전설이 내려옵니다.

함께 보면 좋은 이웃 산

  • 천마산: 산림청 자료가 축령산 정상에서 바라보이는 산으로 꼽는 남양주의 산입니다.
  • 운악산: 축령산 정상 조망에 이름이 나오는 산이며, 산림청 자료는 광주산맥이 운악산을 솟구치며 내려와 축령산을 이룬다고 설명합니다.
  • 명지산: 같은 광주산맥 줄기에서 운악산과 함께 산림청 자료의 축령산 산세 설명에 이름이 나오는 산입니다.

커버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