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소나무숲길 한눈에 보기
- 어디: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일대, 남한산성도립공원 안의 성곽 주변입니다. 산림청이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보전형으로 넣은 숲이며, 경기도가 가진 도유림입니다.
- 숲: 사람이 심지 않은 천연 소나무숲으로 면적은 60ha 입니다. 산림청 책자는 남문에서 수어장대·서문·북문을 지나 동장대에 이르는 성곽 둘레에 아름드리 소나무 1만 4천여 그루가 자란다고 적고 있습니다.
- 길: 소나무가 가장 많이 남은 성곽 서쪽을 걷는 길은 세계유산센터 탐방로 1코스 '장수의 길'입니다. 산성로터리에서 북문·서문·수어장대·남문을 지나 돌아오는 순환으로 약 3.8km, 1시간 20분입니다.
- 입장: 한국관광공사 안내 기준 남한산성도립공원 입장료는 없습니다. 주차장은 유료입니다.
- 관리: 경기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031-8008-5155)가 숲과 탐방로를 함께 관리합니다.
산림청이 소개하는 이 숲
산림청이 펴낸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2025)은 남한산성 소나무숲을 자연유산과 역사유산이 함께 있는 숲으로 소개합니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 어떤 자리인가: 광주는 조선 시대 개성·수원·강화와 함께 도성을 지킨 네 방어 거점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남한산과 청량산 봉우리를 성벽으로 묶고 그 안 분지에 행궁과 관아, 마을을 둔 남한산성은 인조 4년(1626)에 완성됐고 둘레가 12.4km 입니다. 1971년 도립공원, 201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습니다.
- 어떻게 지켜졌나: 조선 시대부터 보호받던 소나무가 일제강점기에 전쟁 물자와 땔감으로 크게 베여 나갔습니다. 숲이 사라질 처지가 되자 1927년 산성리 주민 303명이 '남한산 금림조합'을 만들어 스스로 벌목을 막았다고 책자는 전합니다.
- 지금은 어떻게 가꾸나: 2013년부터 주민과 함께 나무 심기, 좋은 소나무 묘목 심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산림 훼손 감시를 이어 오고 있습니다. 세계유산센터는 생태학교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을마다 산성문화제가 열린다고 소개합니다.
출처: 산림청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2025) 078 광주 남한산성 소나무숲 — 내용 요약
남한산성 소나무숲길 걷기 — 1코스 장수의 길
한국관광공사와 세계유산센터가 안내하는 탐방로 1코스의 순서입니다. 구간별 거리는 공식 안내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 산성로터리 → 북문(전승문): 산성 마을 한가운데 로터리에서 출발해 북문으로 오릅니다. 2026년 6월 한 등산 기사는 로터리에서 북문까지 걸어서 10분 남짓이라고 적었습니다.
- 북문 → 서문(우익문): 성벽 안쪽 길을 따라 서쪽으로 갑니다. 같은 기사는 서문~북문 사이에 금림조합이 지켜 낸 소나무가 특히 많다고 전합니다. 성벽 위 길과 아래 임도 가운데 골라 걸을 수 있고, 오르내림이 반복됩니다.
- 서문 → 수어장대: 서문은 병자호란 때 인조가 성을 나간 문으로 전합니다. 성곽을 따라 오르면 청량산 정상(482m)의 수어장대(보물)에 닿습니다.
- 수어장대 → 남문(지화문) → 산성로터리: 암문과 천주사터를 지나 남문으로 내려선 뒤 마을로 돌아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1코스를 다른 코스보다 길이 완만해 처음 걷는 사람도 다니기 좋은 길로 소개합니다. 성곽 전체를 한 바퀴 돌며 동문·동장대터 쪽 숲까지 보려면 5코스(약 7.7km, 3시간 20분)가 있고, 이 길은 남한산성 성곽 한바퀴 코스에서 함께 다룹니다. 나머지 탐방로 코스와 들머리별 산행은 남한산성 등산코스에 정리돼 있습니다.
남한산성 소나무숲 가는 법
- 대중교통: 산성 마을은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닿는 곳이 아닙니다. 성남 쪽 8호선 산성역·남한산성입구역이나 경강선 경기광주역에서 산성로터리행 버스를 탑니다. 주말에는 버스 줄이 길 수 있습니다.
- 걸어서 오르기: 5호선 마천역에서 산길로 서문까지 오르는 길도 있습니다. 서문에서 바로 소나무 구간에 들어서게 됩니다. 자세한 흐름은 남한산성 마천역 코스를 봅니다.
- 자동차: 내비게이션에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을 넣습니다. 로터리주차장과 남문주차장이 출발점 가까이에 있고 유료입니다. 휴일에는 도로와 주차장이 붐비므로 버스를 권합니다.
방문 전에 확인할 것
- 반려동물·음주: 세계유산센터 안내에 따르면 탐방로에는 반려동물을 데리고 들어갈 수 없고, 산성리와 성곽 20m 안에서는 술을 마실 수 없습니다. 탐방로에서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통행도 제한됩니다.
- 산불조심기간: 봄·가을 산불조심기간에는 일부 탐방로가 통제될 수 있습니다. 출발 전 세계유산센터 공지를 봅니다.
- 해 지기 전 하산: 세계유산센터는 지정된 탐방로만 다니고 일몰 시각과 기상특보를 확인하라고 안내합니다.
- 행궁 휴관: 한국관광공사 안내 기준 남한산성 행궁은 매주 월요일 문을 닫습니다. 행궁 관람까지 계획한다면 요일을 맞춥니다.
- 오르내림: 성곽길은 계단과 비탈이 이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비나 눈 뒤에는 흙길과 성벽 돌계단이 미끄럽습니다.
이 숲길과 이어 걷기
- 외성인 봉암성으로 나가 벌봉까지 넓히려면 남한산성 벌봉 코스를 봅니다. 벌봉 일대의 짧은 구간은 벌봉(봉암) 1코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 서문에서 성곽을 계속 따라가면 4대문을 모두 지나는 남한산성 성곽 한바퀴 코스로 이어집니다.
- 아래 '이 숲에서 걷기·산행'의 기록 카드는 이 숲을 지나간 에브리트레일 사용자의 실제 GPS 기록입니다. 거리와 시간을 비교해 자신의 걸음에 맞는 기록을 고르시면 됩니다.
출처:한국관광공사


























![남한산성도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사진 1](https://tong.visitkorea.or.kr/cms/resource/79/4104179_image2_1.jpg)
![남한산성도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사진 2](https://tong.visitkorea.or.kr/cms/resource/17/1589317_image2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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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도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사진 10](https://tong.visitkorea.or.kr/cms/resource/09/2652509_image2_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