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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AL GUIDE · AUTUMN

가을, 종주의 계절

짧아진 해와 길어진 능선 — 열 개의 종주를 계절의 순서로

가을 종주 가이드와 아홉 개 산군, 열 개의 종주 기사를 한 갈래로 묶은 시즌 시리즈.

11편의 글 · 2026.08.17 시작
가을, 종주의 계절

시리즈에 묶인 글

전체 11
  1. 01
    짧아진 해, 길어진 능선 — 가을 종주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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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아진 해, 길어진 능선 — 가을 종주 가이드

    대피소 추첨과 단풍의 이동, 하루가 다르게 짧아지는 해까지 — 가을 종주 계획에 필요한 판단을 실측 완주 기록과 함께 정리했습니다. 아홉 개 산군, 열 개의 종주를 시기·난이도·해의 길이로 다시 배열한 시즈널 가이드입니다.

  2. 02
    첫 종주는 광청이었다 — 광청종주·청광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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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종주는 광청이었다 — 광청종주·청광종주

    수도권 산꾼들의 통과의례, 광청종주. 지하철로 닿는 산에서 시작하는 첫 종주의 문턱과, 하오고개 등산육교 위에서 배우는 '잇는다'는 감각을 이야기합니다.

  3. 03
    도시의 지붕을 걷다 — 북한산 주능선 횡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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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의 지붕을 걷다 — 북한산 주능선 횡종주

    천만 도시의 머리 위, 성곽을 따라 걷는 북한산 주능선 횡종주. 수십 번 오른 산을 처음 보는 산으로 만드는 종주의 힘과 화강암 능선의 매력을 담았습니다.

  4. 04
    바람의 능선을 걷다 — 소백산 주능선 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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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능선을 걷다 — 소백산 주능선 종주

    죽령에서 국망봉 너머까지, 하늘을 걷는 초원의 능선 소백산 주능선 종주. 5월의 철쭉과 1월의 칼바람, 계절이 주인공인 산의 두 얼굴을 이야기합니다.

  5. 05
    섬의 정수리를 넘는 일 — 한라산 성판악–관음사 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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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의 정수리를 넘는 일 — 한라산 성판악–관음사 종주

    성판악으로 올라 관음사로 내려서는 한라산 종주. 산을 '오르는' 것과 '넘는' 것의 차이, 백록담이라는 경첩 너머 산의 뒷모습을 만나는 여정입니다.

  6. 06
    부드러운 능선의 긴 호흡 — 덕유산 육구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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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러운 능선의 긴 호흡 — 덕유산 육구종주

    육십령에서 구천동까지, 덕이 많은 산의 등줄기를 걷는 육구종주. 부드러운 능선의 긴 호흡과 겨울 상고대, 열두 시간 걸어와서 만나는 향적봉을 담았습니다.

  7. 07
    하루라는 그릇에 지리산을 담다 — 성중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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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라는 그릇에 지리산을 담다 — 성중종주

    성삼재에서 중산리까지, 지리산 당일·1박 종주의 표준 성중종주. 새벽 세 시의 주차장에서 천왕봉 정상석까지, 하루 만에 사람을 조금 다른 사람으로 만드는 길입니다.

  8. 08
    억새의 바다를 건너는 아홉 개의 섬 — 영남알프스 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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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의 바다를 건너는 아홉 개의 섬 — 영남알프스 종주

    아홉 개의 1,000m 봉우리로 이루어진 별자리, 영남알프스. 가을 억새의 바다와 완등이라는 이름의 아홉 번의 약속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9. 09
    등뼈를 밟는 일 — 설악산 공룡능선 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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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뼈를 밟는 일 — 설악산 공룡능선 종주

    무섭다는 소문과 아름답다는 소문이 같은 크기로 도는 능선, 설악산 공룡능선. 두려움과 매혹이 한 몸인 등뼈를 밟는 하루를 담았습니다.

  10. 10
    화엄에서 대원까지, 시간을 걷는 길 — 지리산 화대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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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엄에서 대원까지, 시간을 걷는 길 — 지리산 화대종주

    화엄사에서 대원사까지, 절에서 시작해 절에서 끝나는 한국 장거리 종주의 원형. 45km의 거리보다 산의 시간 속에 이틀을 사는 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1. 11
    다섯 개의 산, 하나의 밤 — 불수사도북 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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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 개의 산, 하나의 밤 — 불수사도북 종주

    불암·수락·사패·도봉·북한, 다섯 산과 하나의 밤. 수도권 최상급 종주 불수사도북이 완주자에게 남기는 것은 거리가 아니라 '무너진 다음에도 계속 걷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