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흐름
원터골 입구는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7분 거리입니다(서초구 안내). 원지동에서 원터골로 들어가는 고속도로 굴다리 입구 오른편에는 원터마을 수호신을 모신 미륵당이 있습니다.
서초구가 안내하는 1코스는 원터골 입구에서 원터골 약수터, 깔딱고개, 헬기장을 차례로 지나 매봉(582m)에 닿습니다. 서초구 기준 매봉까지 편도 3,000m, 1시간 20분이며, 서초구는 이 길을 청계산 주 등산로로 소개합니다. 같은 원터골 입구에서 천개사와 길마재 정자를 거쳐 매봉으로 가는 2코스(편도 2,700m, 1시간)도 있습니다. 매봉 바로 아래에는 매바위가, 북동쪽에는 돌문바위가 있습니다.
매봉에서 남쪽으로 이어 가면 혈읍재에 닿습니다. 서초구는 혈읍재를 매봉에서 망경대·청계사 쪽으로 이어지는 통로로 설명합니다. 최고봉인 망경대(618m)는 정상부에 시설이 있어 오를 수 없고(한국관광공사), 능선길은 정상부 옆으로 돌아갑니다.
연결된 산행 기록에는 매봉에서 원터골로 되돌아오는 원점 산행 외에도, 혈읍재와 이수봉을 거쳐 성남시 쪽 옛골로 내려가는 산행, 석기봉과 절고개를 지나 과천 쪽으로 넘어가는 산행이 함께 있습니다.
이런 분께
- 대중교통으로 바로 산에 닿고 싶은 분에게 맞습니다. 역 출구에서 들머리까지 걸어서 닿습니다.
- 매봉만 짧게 다녀오려는 분에게 맞습니다. 서초구 안내 기준 매봉까지 1코스는 1시간 20분, 2코스는 1시간입니다. 서초구는 코스별 난이도 등급을 따로 매기지 않습니다.
- 매봉에서 주능선으로 이어 가려면 준비를 더 하는 편이 좋습니다. 과천시 안내도는 옥녀봉~망경대~이수봉~국사봉 주능선을 난이도 '상'으로 표시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코스
- 청계산 옥녀봉코스 — 같은 청계산입구역 권역에서 옥녀봉을 먼저 오른 뒤 능선을 따라 매봉에 닿는 길입니다. 원터골로 내려오면 원점 산행이 됩니다.
- 청계산 주능선 — 매봉에서 혈읍재와 석기봉을 지나 이수봉까지 이어 가는 능선입니다.
- 청계산 옛골-매봉코스 — 같은 매봉을 성남시 쪽 옛골에서 오르는 길로, 원터골로 올라 옛골로 내려가는 산행을 계획할 때 함께 보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