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흐름
양평백운봉자연휴양림(옛 용문산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해 양평군 안내대로 휴양림 입구 옆 등산로로 올라 백운봉에 닿습니다. 양평군은 휴양림에서 백운봉까지 편도 1시간 30분으로 안내하는데, 양평군이 소개하는 백운봉 등산로 네 갈래(휴양림·사나사·쉬자파크·연수리) 가운데 시간이 가장 짧게 잡힌 길입니다. 나머지 세 갈래는 각각 편도 2시간입니다.
백운봉은 해발 940m로, 용문산 줄기의 남쪽 끝에 솟은 바위 봉우리입니다. 양평군은 '경기의 마테호른'이라 소개하며, 정상에서 남한강과 양평읍내가 내려다보인다고 안내합니다. 양평군은 급경사로 솟아오른 봉우리라고 설명합니다.
백운봉에서는 사나사 쪽으로 하산합니다. 사나사는 신라 때 대경대사가 세웠다고 전하는 절입니다(한국관광공사). 반대로 사나사에서 함왕성지를 거쳐 백운봉에 오르는 길(사나사 옆 계곡 등산로)을 양평군은 편도 2시간으로 안내합니다.
이런 분께
- 용문산 정상까지 하루를 다 쓰기보다 백운봉 하나를 짧게 오르려는 분께 맞습니다.
- 지자체가 정한 난이도 등급은 없습니다. 급경사로 솟은 봉우리라 특히 내려올 때 발 디딤에 주의합니다. 산림청은 겨울 백운봉 능선의 상고대를 소개합니다. 겨울에는 길이 얼 수 있으니 미끄럼 대비 장비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휴양림에서 올라 사나사로 넘어가는 산행이라 출발지와 도착지가 다릅니다. 자가용이라면 차량 회수 방법을 미리 정하거나, 백운봉에서 같은 길로 휴양림에 되돌아옵니다.
- 대중교통 이용자는 경의중앙선 양평역에서 출발할 수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양평역에서 새수골을 거쳐 백운봉까지 걸어서 2시간 30분으로 안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