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흐름
산행은 충주호 쪽 수산리(쑥갓마을)에서 시작합니다. 마을 입구에서 보덕암까지는 아스팔트 길이 이어지고, 보덕암 주차장의 화장실이 이 길의 마지막 화장실입니다.
보덕암을 지나면 암릉 능선이 시작되고, 하봉과 중봉을 차례로 넘습니다. 하봉·중봉 구간은 암릉이 이어지며, 공단은 하봉부터 낙석 등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시설물이 설치된 정규 탐방로만 이용하라고 안내합니다. 중봉을 지나 보덕암삼거리에서 신륵사·덕주사·동창교 쪽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고, 여기서 가파른 철계단을 올라 영봉에 닿습니다. 정상부는 바위가 푸석해 정상 주변에 철망이 둘러져 있습니다.
공단은 영봉에 오른 뒤 덕산 신륵사 방면이나 송계 동창교 쪽으로 하산하기를 권하며, 이 경우 차량 회수는 별도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한다고 안내합니다. 같은 길로 되돌아오면 출발한 곳으로 돌아오는 왕복 산행이 됩니다.
이런 분께
- 암릉과 계단이 이어지는 길에 익숙하고, 공단이 왕복 6~7시간 이상으로 안내하는 긴 산행을 감당할 체력이 있는 분께 맞습니다. 공단은 체력과 일몰 시간을 함께 고려하라고 당부합니다.
- 공단은 그늘이 부족하고 길이 길며 경사가 심하다는 이유로 이 길을 폭염 취약 탐방로로 지정했습니다. 무더위에 대비해야 합니다.- 월악산국립공원은 입산시간지정제를 시행하며, 공단 표 기준 보덕암 들머리는 4~10월 04~14시, 11~3월 05~13시에 입산할 수 있습니다. 시각은 바뀔 수 있으니 출발 전 공단 공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 산불조심기간에는 일부 탐방로가 통제되니 공단 공지를 확인하고, 산악기후에 대비한 여벌옷과 먹거리,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준비를 갖춥니다.
함께 보면 좋은 코스
- 월악산 신륵사코스 — 보덕암삼거리에서 이 길과 만나며, 공단이 권하는 하산 방향 가운데 하나입니다.
- 월악산 덕주사코스 — 영봉에서 송계삼거리와 960고지(마애봉)를 거쳐 덕주사로 내려서는 길로, 수산리에서 올라 덕주골로 넘어가는 횡단 산행에 이어집니다.
커버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