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흐름
서울대 안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앞에서 출발합니다. 2호선 서울대입구역 3번 출구 앞 정류장에서 5513번 버스를 타고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앞'에서 내리면 들머리까지 약 1분이라고 관악구가 안내합니다.
서울관광재단 안내서는 건설환경종합연구소에서 도림천계곡을 거쳐 연주대에 오르는 이 길을 연주대 A 코스로 싣고 2km, 1시간 30분, 보통으로 적었습니다. 계곡을 따라 오르면 연주샘을 지나고, 그 위로 서울대 계곡 쪽 제3깔딱고개를 넘어 정상에 닿습니다. 연주샘에서 정상까지는 관악산역에서 올라오는 서울대 계곡코스, 관악구 안내 제3등산로와 같은 길입니다.
공학관 위에서는 자운암능선으로 오르는 길도 갈라집니다. 이 코스는 계곡 쪽 연주샘 방향으로 오릅니다. 서울관광재단 안내서는 정상 부근 철계단이 좁고 가파르다고 적었습니다. 같은 고개를 지나는 B 계곡 코스 안내는 제3깔딱고개 뒤 정상 직전에서 초보자에게 암릉 길 대신 우회길을 권합니다.
A 코스 2km는 공학관에서 연주대까지 오르는 거리입니다. 이 코스와 이어진 하루 산행은 대부분 사당능선이나 관악산공원 쪽에서 올라 공학관으로 내려온 산행이고, 공학관에서 올라 과천 쪽으로 넘어간 산행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 산행 통계는 A 코스 거리보다 길게 나옵니다.
이런 분께
- 연주대까지 짧게 다녀오고 싶은 분. 서울관광재단은 이 길을 '보통'으로 분류합니다.
- 버스로 들머리 가까이 가는 편이 편한 분. 지하철역에서 걸어 들어가는 들머리는 아니고, 서울대입구역에서 5513번 버스를 탑니다.
- 다른 길로 올라 하산을 짧게 끝내고 싶은 분. 사당능선이나 관악산공원 쪽에서 올라 공학관으로 내려오는 산행이 많습니다.
- 철계단은 좁고 가파르니 내려올 때 특히 천천히 움직이세요. 주말에는 연주대 정상석 앞에 줄이 길 수 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코스
- 관악산 서울대 계곡코스 — 관악산역 앞 관악산공원에서 출발해 제4야영장을 지나고, 연주샘부터는 이 길과 같은 길로 연주대에 오릅니다. 계곡 아랫부분부터 걷고 싶다면 이 코스를 고르면 됩니다.
- 관악산 자운암능선 — 같은 공학관 쪽에서 능선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철제 난간과 밧줄을 잡고 오르는 바위 구간이 있으며, 서울관광재단은 '어려움'으로 분류하고 우회로를 안내합니다.
- 관악산 사당코스 — 사당역에서 관음사와 관악문을 지나 연주대에 오른 뒤 공학관으로 내려오는 산행에 함께 쓰입니다.
커버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