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관광지
1. 구은사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호국로 7003-23

철원군 근남면 사곡2리에 위치하는 구은사는 서기 1455년 단종 때 수양대군의 왕위찬탈에 비분을 품고 산간으로 은거하여 불사이군의 지조로 일생을 마친 아홉 선비(김시습, 조상치, 박도, 박재, 박규손, 박효손, 박천손, 박인손, 박계손)의 충절을 모신 사당이다. 아홉 선비는 근남면 육단리, 잠곡리, 사곡리 등의 산간 계곡에 초막을 치고 은거하면서 권농에 힘쓰는 한편 사곡리 속계천(束溪川)변 행화정에 모여 바둑을 두면서 세상사를 논했는데 그 후 시운이 맞지 않아 각처로 뿔뿔이 흩어져 버리니 조선 인조 9년(서기 1631년)에 이르러 이지연 선생 등 여러 선비들이 뜻을 모아 사당을 짓고 매년 봄가을 추모제를 지냈다. 서기 1865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때는 철폐의 비운을 맞았으나 1921년 사당을 재건하고 6·25전쟁으로 다시 황폐화된 것을 지방유지들의 도움으로 1977년 중건(重建)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 국립 복주산자연휴양림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하오재로 818

복주산 자연휴양림은 1998년에 조성된 국립자연휴양림이다. 자연휴양림이 위치한 해발 1,157m 복주산 주변 잠곡리 일대는 인공림과 어우러진 울창한 산림과 맑은 계곡이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각종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계절에 따라 고사리, 곰취, 두릅, 참나물 등의 다양한 산나물이 자라고, 특히 복주산에서 바라보는 잠곡리 일대의 경관이 그야말로 장관이다. 잘 조성된 등산로와 산책로를 따라가다 용탕골의 맑은 계곡물 앞에서 편안하고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복주산(해발 1,152m)은 아주 오래전 물로 세상을 심판할 때 모든 곳이 다 물에 잠겼으나 이 산만 꼭대기에 복주께(주발) 뚜껑만큼 산봉우리가 남아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산책로를 따라 산림욕도 즐기며 휴양림 내 숙박시설인 산림휴양관은 산 중턱에 위치하여,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수려하며 앞마당에는 간단한 바비큐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야외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복주산자연휴양림에는 전문적인 숲해설가 2명이 있으며 산림교육(산림청 인증) 프로그램에 특화되어 유아 숲 체험, 자유학기제(교육 기부 체험기관 선정) 등을 운영 중이며 숲 속 동화란 테마로 산림문화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숲 생태관리인들은 간벌 및 가지치기로 버려지는 나무를 재활용하여 나무 곤충 만들기나, 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기념품으로 휴...
3. 김화군민 망향탑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

김화군민 망향탑은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에 있는 미수복 지구 김화 군민의 실향민 망향탑이다. 1980년 6월 1일에 건립되었다. 김화군은 광복 직전 9만 5,000여 명의 주민들이 살고 광업이 번창하던 지역이다. 6·25전쟁으로 완전히 폐허가 되었고, 전쟁 이후 원래 면적의 3분의 2 가량이 북한과 비무장지대(DMZ)에 속하게 되었으며, 현재는 김화군의 명맥을 유지하지 못하고 철원군 김화읍에 속하여 있다.
4. 늘푸른체험농원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서면 와수로62번길 45-3

늘푸른체험농원은 문혜리에 있는 농촌 체험농장이다. 유치원 원아들을 위한 농원 체험행사가 규모가 커져서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이곳에서는 승마 체험, 농원 체험, 동물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제공한다. 포니, 말과 당나귀, 토끼, 칠면조, 기니피그 등 방대한 규모의 동물들을 보유하고 있어 아이들이 동물 먹이 주기 체험 등을 통해서 동물들과 교감하며 자연과의 조화를 스스로 체험할 수 있다. 말과 함께 공존하는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승마 체험, 사계절의 농산물과 과실들을 수확하고 깡통 열차를 타고 농장을 둘러보며 즐길 수 있는 농원 체험, 다양한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며 즐길 수 있는 동물 먹이 주기 체험이 있다. 이 외에 자연과 함께 농원에서 캠핑과 카라반을 즐길 수 있는데 캠핑사이트는 11개가 있고 데크가 있는 사이트도 2곳이 있다.
계절, 절기, 연중 체험행사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체험비와 시간은 전화나 홈페이지 문의를 해야 한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며, 주변에 물 맑고 공기 좋은 백운산과 명성산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5. 대성산지구 전적비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산1-1

대성산지구전투전적비는 6·25 전쟁 중 대성산지구 전투에서 활약한 장병들의 전공을 기리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기념비이다. 이 비는 1983년 10월 1일 화천군에 위치한 육군 제8305부대에서 건립했으며, 현재는 보병 제15사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대성산지구 전투는 1951년 6월 9일 국군 제2사단 제2·3대대가 1041 고지 일대의 중공군 병력을 섬멸하기 위해 벌인 전투였다. 국군은 선제공격을 통해 1041 고지, 신월동, 865 고지를 탈취하는 전과를 거두었다. 이 전투는 국군의 용맹함과 전술적 성과를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이미지·관광지 정보: 한국관광공사 visitkorea.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