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김포,고양,파주,연천,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 10코스

DMZ 평화의 길 1코스

강화평화전망대 · 연미정 · 6.25참전용사기념공원 · 문수산성을 잇는 강화도 북동쪽 해안 코스. 휴전선에 해당하는 한강하구 중립수역과 북한을 조망하며 조선시대 한성 방어의 최전선이었던 강화도의 역사 유적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 거리15.9km
  • 예상시간5시간
  • 고도상승173m
  • 난이도쉬움
  • 강화 평화전망대에서 출발해 연미정을 지나 김포 문수산성 남문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 강화도의 북동쪽 해안선을 따라 걸으며 휴전선에 해당하는 한강하구 중립수역과 북한을 조망할 수 있다.
  • 조선 시대 한성 방어의 최전선이었던 강화도의 역사 유적지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DMZ 평화의 길 1코스

코스개요

주요 관광지

1. 강화도제적봉 평화전망대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사면 전망대로 797

코스의 출발점. 북한의 생활상을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로, 한강하구 너머 북한 지역을 바라볼 수 있다. 전망대 일대는 민간인 통제구역이므로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2. 강화 연미정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월곳리 242

강화 연미정

강화군 강화읍 월곶리에 위치한 연미정은 자연경관을 보며 풍류를 즐기거나 학문을 공부하던 정자로, 최초 건립연대는 정확히 알지 못하나 임진왜란, 병자호란, 6.25 전쟁을 거치며 여러 차례 시련을 겪고 파손된 것을 현재와 같이 복원하였다. 정자는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의 겹처마로 돌기둥 위에 10개의 기둥을 얹어 건축한 민도리집이다. 한강과 임진강의 합해진 물줄기가 강화도 동북단에 이르러 서쪽과 남쪽으로 나뉘어 흐르는데, 이 모양이 마치 제비꼬리 같다고 하여 연미정이라 이름이 붙여졌다.

3. 6.25참전용사기념공원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사면

6.25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기념공원. 강화 평화전망대에서 6.25참전용사기념공원까지의 구간은 민간인 통제구역에 속한다.

4. 김포 문수산성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

김포 문수산성

김포 문수산성은 갑곶진과 함께 강화의 입구를 지키던 조선시대의 성으로, 병인양요의 격전지였다. 1866년 병인양요 당시 로즈 제독이 이끄는 프랑스군이 강화도를 점령하자 프랑스군이 내륙으로 침투하는 것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 한성근을 순무 초관에 임명하고 문수산성의 수비를 강화하였다. 같은 해 10월 프랑스군이 70여 명이 바다를 건너오자 문수산성에 있던 조선군은 프랑스군 3명을 사살하고 2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하지만 무기의 열세로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문수산성에서 퇴각하였다. 조선군이 퇴각하자 프랑스군은 문수산성의 남문과 성벽을 파괴하고 민가 30여 호를 불사른 뒤 강화로 다시 돌아갔다. 조선군은 결과적으로 이 전투에서 패전했지만 프랑스 군대에 처음으로 일정한 타격을 주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김포 문수산성은 1694년에 돌을 이용해 쌓은 석축산성으로 1812년에 고쳐 쌓았다. 잘 다듬어진 돌로 견고하게 쌓았고, 그 위에 몸을 숨기기 위한 방어시설인 여장을 둘렀다. 당시의 성문은 취예류·공해루 등 3개의 문루와 비밀통로인 암문 3개가 있었다. 이 중 취예루는 갑곶진과 마주 보는 해안에 있었으며, 육지로 나오는 관문의 역할을 하였다. 현재 해안 쪽의 성벽과 문루는 없어지고 마을이 되었으며 산등성이를 연결한 성벽만 남아있다.


이미지·관광지 정보: 한국관광공사 visitkore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