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익산 · 20코스

아름다운 순례길 2코스

전주 팔경 중 하나인 고산천 나룻배 · 통일신라 말에 처음 기록에 등장하는 유서 깊은 절 '송광사' · 1893년 비예모 신부가 선교 활동을 하면서 본당으로 정했던 '고산성당' · 순교자의 묘지와 피정의 집이 있는 '천호성지'

  • 거리27.1km
  • 예상시간8시간
  • 고도상승4480m
  • 난이도보통
  • 송광사에서 시작해 오도재, 오덕사, 고산교회, 고산성당, 율곡고개와 민들레 포럼, 토마스 쉼터를 지나 천호 성지로 가는 코스
  • 초창기 천주교의 역사와 고난이 담긴 길
아름다운 순례길 2코스

코스개요

주요 관광지

1. 백지사터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

백지사터

백지사터는 여산 동헌에서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대원군 집정 때인 1866년 병인박해가 계속 진행되어 대학살이 감행되는 동안 천주교 신자들을 처형한 곳이다. 얼굴에 물을 뿜고 백지 붙이기를 여러 번 거듭하여 질식사시키는 방법으로 일명 ‘도모지사(塗貌紙死)’라고도 하며, 쇄국 정책의 분노와 증오에 양심과 신앙 자유가 질식한 곳이다. 옛 동헌 뜰에는 박해 사실을 증명하듯이 대원군의 척화비가 서 있다.

2. 천호성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비봉면 천호성지길 124

천호성지

천호성지는 1866년 병인박해 당시 천주교 신자들이 피신해 은거했던 역사적 장소로, 다수의 순교자 무덤이 있는 순례지이다. 성지 내에는 부활성당과 사제관, 성물박물관 등이 있어 매년 많은 순례자들이 방문하고 있다. 천호산 기슭의 자연 풍경 속에 자리한 부활성당은 성지의 중심 공간이다. 성물박물관은 세계 그리스도교 신앙인들의 성물들을 통해 신앙의 신비를 배우고 묵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외에도 야외경당, 순례자의 집, 대숲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이미지·관광지 정보: 한국관광공사 visitkore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