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흐름
문경새재도립공원 1주차장에서 새재 옛길 입구를 따라 걸어 1관문(주흘관)에 닿습니다. 주흘산으로 가는 산길은 1관문 뒤에서 옛길과 갈라져 여궁폭포가 있는 골짜기로 들어섭니다. 폭포를 지나 더 오르면 혜국사 앞을 지나고, 대궐샘을 거쳐 주봉 서쪽 능선에 올라선 뒤 능선을 따라 주봉에 닿습니다.
주봉에서 북쪽으로 이어 가면 주흘산의 최고봉인 영봉(1,106m)입니다. 영봉 북쪽 부봉 쪽 능선은 월악산국립공원과 맞닿은 백두대간 능선으로, 이 코스가 아닙니다. 영봉을 다녀온 뒤에는 서쪽 2관문(조곡관) 쪽 골짜기로 내려섭니다. 2관문에 내려오면 새재 옛길을 따라 남쪽으로 걸어 1관문을 지나 1주차장으로 돌아오면서 한 바퀴가 끝납니다. 산 아래 1~3관문 옛길은 따로 걷는 걷기길이고, 이 코스에서는 하산 뒤 2관문에서 1관문까지만 걷게 됩니다.
여궁폭포 골짜기 대신 관봉 쪽 능선으로 올라 주봉에 닿은 기록도 있습니다.
이런 분께
- 주봉과 영봉 두 봉우리를 하루에 모두 밟고 싶은 분께 맞습니다.
- 1주차장에 차를 두고 같은 자리로 돌아오는 원점 산행을 찾는 분께 알맞습니다.
- 오르막이 긴 산행입니다. 화면의 실제 산행 통계를 보고 체력에 맞춰 계획하고, 하산 뒤 2관문에서 1관문까지 옛길을 걷는 시간도 일정에 넣으세요.
- 물과 간식은 들머리에서 미리 넉넉히 챙겨 가세요.
줄이거나 나눠 걷는 방법
- 주봉에서 끝내고 같은 길로 내려오기: 영봉을 들르지 않고 주봉에서 올라온 길을 되짚어 대궐샘·혜국사 앞·여궁폭포를 거쳐 1관문으로 내려옵니다. 영봉과 2관문 쪽 하산을 모두 뺀 동선입니다.
- 영봉을 거쳐 2관문으로 내려와 옛길로 돌아오기: 이 페이지의 기본 동선입니다. 두 봉우리를 모두 지나고 새재 골짜기로 내려와 1관문으로 돌아옵니다.
- 2관문에서 끝내기: 주봉에서 2관문 쪽으로 내려와 그곳에서 산행을 마친 기록도 있습니다. 하산 지점이 들머리와 달라지므로 돌아갈 방법을 미리 정해 두세요.
주변 산
새재를 사이에 두고 서쪽에는 백두대간 위 괴산·문경 경계의 조령산이 주흘산과 마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