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흐름
계방산 2코스는 운두령에서 출발해 오대산국립공원 최고봉인 계방산 정상(1,577m, 산림청 표기 1,579.1m)에 오른 뒤, 완만한 능선을 따라 계방산주차장(아랫삼거리)으로 내려가는 편도 탐방로입니다. 국립공원공단 안내 기준 전체 8.9km·5시간 10분·난이도 중입니다.
- 운두령 → 정상 (4.1km·3시간, 국립공원공단 안내): 1코스와 같은 길입니다. 처음 약 2km는 완만한 오르내림이고 물푸레나무 군락을 지나며, 흙길과 계단을 거쳐 정상 전 급경사 오르막을 세 번 넘습니다.
- 정상 부근: 정상 부근에는 주목 군락이 있습니다.
- 정상 → 계방산주차장(아랫삼거리) (4.8km·2시간 10분, 국립공원공단 안내): 완만한 능선을 따라 내려가는 길로, 이 하산 길에 권대감바위가 있습니다. 공단은 산신령이 칡덩굴에 걸려 넘어지며 부적을 떨어뜨린 자리에 이 바위가 생겼다는 전설을 소개합니다. 하산로의 삼거리를 지나 계방산주차장(아랫삼거리)에 닿습니다. 이 하산 길을 거꾸로 오르는 동선은 아랫삼거리에서 정상까지 경로에서 볼 수 있습니다.
출발지 운두령과 도착지 아랫삼거리가 다른 편도 코스이므로, 하산한 뒤 운두령으로 돌아갈 방법을 출발 전에 정해 두어야 합니다.
이런 분께
- 하산 부담을 줄이고 싶은 분: 공단 안내로 하산 구간은 2시간 10분이며, 같은 정상에서 노동계곡으로 내려가는 1코스 하산 구간(3시간)보다 짧습니다. 다만 공단은 내리막이 대부분인 길이라 하산 때 주의하라고 안내합니다.
- 일찍 출발할 수 있는 분: 둘레 산이 높아 해가 일찍 지고 17시 무렵이면 어두워지므로, 공단은 10시 이전 출발을 권합니다. 운두령정상과 하산로의 삼거리(공원경계) 지점은 입산시간지정제 통제지점으로, 4~10월은 15시, 11~3월은 14시 이후 입산이 통제됩니다(출발 전 공단 공지 확인).
- 겨울 눈꽃 산행을 계획하는 분: 공단은 계방산을 겨울 산행지로 소개하고, 산림청은 눈이 많이 내려 눈꽃이 피며 눈이 쌓이면 평소의 두 배 이상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아이젠 등 겨울 장비를 챙기고 더 일찍 출발해야 합니다.
- 봄·가을 산불조심기간과 기상특보 때는 탐방로가 통제될 수 있으니 출발 전 국립공원공단 공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코스
- 운두령에서 정상을 거쳐 노동계곡으로 내려가는 코스: 공단 1코스로, 운두령~정상 구간을 똑같이 쓰고 정상에서 노동계곡과 이승복 생가 입구 쪽으로 내려갑니다. 너덜과 계곡 숲길이 이어지는 하산 길을 원하면 비교해 보세요.
커버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