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조그만 지식이지만 다른이와 함께 나눌 때 그 가치가 더 빛나리라고 생각합니다.
레드곰에서는 그렇게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넷이 가지는 속성, 비록 정보의 생산은 5%가 담당하고 95%는 소비만 한다고 하더라도
95%를 향하여 시샘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노력으로 조금 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좋은 경험을 나눠 가질 수 있으면 그 자체로 행복한 것 아니겠습니까?
레드곰은 지금은 규모도 작고, 취미로 하는 일이다 보니 발전이 더디긴 하지만
어느날 퇴근 전철길에서 문뜩 생각난 아이디어를 당장 그날 밤에 만들어 보는 행복을 제게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