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국립공원] 내소사 전나무 숲길

에브리트레일님 다른글 보기 추천 0 | 반대 0 | 조회수 1,916 | 2015-03-16 20:44:33

우선 내소사 탐방지원센터로 이동했습니다.

<탐방지원센터 앞 주차장>에 차를 주차 후



상가들 사이로 난 큰 길을 따라 걷어 올라가다 보면 일주문이 나오지요.



일주문 입구 매표소에서 문화재구역 입장료(1인 3,000원)를 지불 후 전나무 숲길로 들어섰습니다.



숨을 크게 쉬지 않아도 상쾌한 기분이 듭니다.

어제 밤늦게까지 비가 와서 공기 중에 음이온이 많을 테고 전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도 한몫을 했나 봅니다.



국립공원 반달이가 산소공장 <숲의 고마움>에 대해 알려주네요 ^^



<내소사 전나무 숲길>은 <월정사 전나무 숲길>과 느낌이 비슷한데요,

숲길은 월정사 전나무 숲길이 조금 넓은 것 같고,



전나무와 사찰 내 풍경은 내소사가 더 아기자기하니 소박미가 느껴지네요.



일주문에서 시작된 이 전나무 숲길은 천왕문까지 약 500m 정도 이어지는데...

전나무 숲길 중간쯤에 <관음봉 삼거리>와 <직소폭포>로 가는 등산로로 들어설 수도 있습니다.



<등산코스>

1. 관음봉 삼거리로 올라 직속폭포 쪽으로 가다가 남여치매표소 쪽으로 하산해도 되나 원점회귀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2. 관음봉 삼거리에서 재배이재 기점에서 석포리로 하산하여 일주문 입구 주차장 쪽으로 오시면 원점회귀 가능합니다.

3. 관음봉 삼거리에서 새봉 기점으로 가다가 내소사 매표소 출발점으로 하산하시면 역시 원점회귀 가능합니다.

(지도 출처: 네이버 지도)



전나무 숲길이 끝나면 대장금 촬영지라고 쓰여있는 <연못>을 지나


은행나무 길이 천왕문까지 이어지는데...



팔모등이 길가에 빼곡하게 설치되어 있네요.



천왕문을 지나면 하늘을 수놓았고요~ ^^



위풍당당한 자태를 뽐내는 <할아버지 당산목>은 수령이 약 1000년이나 되는 느티나무 보호수 입니다.



<범종각> 뒤로 보이는 <설선당과 요사채> 그리고 푸른 하늘



<설선당과 요사채>

(* 설선당(設禪堂)은 승려들과 일반 신도들의 수학 정진 장소이며 요사(寮舍)는 승려들이 생활하는 곳)



<봉래루> 누각과 문의 역할을 하는 건물로 위쪽은 누각이 되고, 아래쪽은 대웅보전으로 통하는 통로가 됩니다.



을미년 새해 소망을 담은 소원지들이 빼곡하게 봉래루를 장식하고 있네요 ^^



<대웅보전>

(* 부처님을 본존불(本尊佛)로 모신 본당을 '대웅전'이라 하고, 큰절에서 대웅전의 격을 한층 더 높여 '대웅보전(大雄寶殿)'이라고 함)



내소사의 <대웅보전>은 못하나 쓰지 않고 나무를 깎아 서로 고합 하여 만든

그 의장과 기법이 매우 독창적인 조선 중기의 대표작이라 합니다.



대웅보전의 <꽃살문>은 사찰의 꽃살문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치는데,

장인의 솜씨가 워낙 정교하여 그 예술성 또한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 내소사 전나무 숲길을 지납니다.



<전나무 숲의 역사> 안내판에 

내소사 전나무의 수령은 평균 110년이라고 적혀 있네요.



반달이와 꼬미가 <변산반도의 야생화>에 대해서도 알려줬는데

직접 보고 싶었던 변산바람꽃은 이번에도 못 보고 가네요.



하지만 내소사 전나무 숲길을 거닐며 힐링이 되었으니 이것으로 만족해야지요 ^^

편안한 마음으로 내소사 전나무숲길 탐방을 마치고 고향 집으로 향 합니다.



* 탐방거리 및 소요시간 : 왕복 약 1.5km, 1~2시간 소요됨 (휴식/사진 촬영시간 포함)


코스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변산반도사무소 063-582-7808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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