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국립공원] 내변산 내소사 코스 산행

에브리트레일님 다른글 보기 추천 0 | 반대 0 | 조회수 5,904 | 2015-04-06 20:07:52

코스 : 내변산 탐방지원센터(사자동) ~ 직소폭포 ~ 재백이고개 ~ 관음봉 삼거리 ~ 내소사.

거리 : 6.2km.



오늘도 교통수단은 대중교통입니다.

서울 강남센트럴시티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부안행 버스를 타고 부안 터미널에 도착하여

다시 군내버스를 이용하여 사자동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아니면 아직 비시즌이라 그런지 주차장은 한가롭습니다.



변산반도 국립공원.

 

1971년12월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1988년 6월11월에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습니다.



내변산 탐방지원센터

 

사무실 옆으로 화장실도 아주 깨끗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부안에서 사자동까지 운행하는 버스 시간표.

 

저희가 이용한 버스는 10시25분.

* 일부 오류가 있으니 사전에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탐방안내센터에 들어가 기본 인적사항을 기록하고 출입증을 받습니다.

이것은 변산반도 깃대종인 변산바람꽃을 보기 위한 출입증으로 출입증이 없는 사람들은 센터에서 제재를 합니다.



게이트



게이트 바로 뒤로 보이는 목교가 변산바람꽃 자생지로 가는 목교입니다.



변산바람꽃을 보는 데 왠 출입증??

 

그것은 변산바람꽃이 위치한 곳이 현재 산불기간 입산통제 구역으로 산행이 금지되었기 때문입니다.



변산반도 국립공원 깃대종  부안종개와 변산바람꽃.

실제로 국립공원을 즐겨찾아도 깃대종을 보는 일은 쉽지가 않습니다.


깃대종은 특정지역의 생태적,문화적,사회적으로 대표할 수 있는 종으로

국민의 관심속에 보호 및 관리가 필요한 야생 ,동식물을 뜻하는 것입니다.



변산바람꽃 개방 자생지.

 

이곳은 매년 2월20일 ~ 3월31일 까지 개방하는 곳입니다.

출입증 없이 무단 출입시에는 자연공원법에 의거 최고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변산 반도에서 처음 발견된 한국특산종으로 변산반도를 비롯하여 마이산,지리산,설악산 등에 자생하고 있습니다.

이른 봄 눈이 녹기도 전에 성급하게 하얀 꽃망울을 터트리는 높이 10cm정도의 작은 야생화.

이곳 변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이름도 변산 바람꽃이라 칭하였다고 합니다.



이쁘고 귀한 변산바람꽃을 보고...

오늘 우리들의 산행 코스를 다시 한번 점검합니다.

내변산 주차장을 출발하여 ~실상사 ~자연보호 헌장탑~ 직소폭포 ~ 재백이 고개 ~ 관음봉삼거리 ~ 내소사 ~ 내소사 분소로 가는 코스 입니다.

 

그림으로 보면 재백이고개까지는 무난한듯 합니다.



변산반도 국립공원 멸종위기 식물원.



곳곳에 볼거리가 많습니다.



그리고...

귀한 노루귀꽃도 보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부안 실상사지

 

전라북도 기념물 제77호입니다.

직소폭포로 가는 길 천왕봉과 인왕봉사이에 자리잡은 실상사.

내변산에 자리한 4대 사찰 중 하나로

고려시대에 제작한 불상과 대장경등 소중한 유물을 간직한 절로

1950년 화재로 모두 불타 터만 남아있으며...지금은 복원 공사중입니다.



등산로 옆으로.,...이어진 계곡물은 보기에도 아주 맑습니다.



변산을 봉래산이라고도 불렀다 하더니

목교의 이름이 봉래교입니다.



내변산자연관찰로 

 

이곳에는 미선나무,호랑가시나무,꽝꽝나무 등이 있습니다.

그 나무들은 모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은 새순이 돋지않았지만...서서히 봄이 찾이들겠지요~



내변산 주차장에서 1km지점에 봉래곡이 있습니다.



봉래곡 가는 길...

임도에서 잠시 벗어나 아래로 내려가야 합니다.



봉래곡

 

봉래구곡중  제5곡입니다.



그 옆으로는 맑은 계곡이 흐르고...

 

조금전 부안종개의 서식지라 하여서 그런지...

주변 풍광보다 물 속을 더 들여다보게 됩니다.



미선나무 다리.

 

역시나 천연기념물인 미나선나무에서 따 목교이름을 지은듯 합니다.



직소보 다리



이곳에서 부터 살짝 오르막이 느껴집니다.



직소보 전망대

  

하트  모양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직소보(저수지).


정면의 관음봉을 배경으로 한 직소보

대소골을 발원으로 직소폭포와 선녀탕을 거쳐 모인 곳으로 물에 비친 주변의 풍경이 일품인 곳이라고 합니다.

 

여행자들에게는 포토 존인 셈이지요~



저수지 옆으로 데크로가 있어

가다 서다....직소보의 풍경에 취해봅니다.



선녀탕.

 

직소폭포 가기전에 자리한 곳입니다.

상수원 보호구역이라 그런지 계곡의 물은 무척이나 맑습니다.

 

왠지 이름만으로도...호기심이 이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ㅎㅎ



직소폭포 전망대.



변산 8경중 대표적인 명소...직소폭포.



폭포의 높이는 30m로

폭포를 받히는 둥근 목으로 곧바로 물줄기가 떨어진다고 하여 '직소'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분옥담.

 

직소폭포에서 떨어진 물이 암석을 끼고 다시 돌아 흘러 명소를 만든 곳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내변산.



직소폭포 전망대를 벗어나...조금 더 오르면...

직소폭포를 더 가까이 볼 수 있는 길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등산로에서 바라본 직소폭포.



재백이다리



그리고 만나는....곰소항.

 

산행 시작후 처음으로 마주하는...하늘과 바다입니다.

변산반도...내변산 ...처음 기대와는 달리...바다를 끼고 도는 산행 길은 아니였습니다.



관음봉

 

높이가 424m입니다.



관음봉 삼거리

 

이곳에서 관음봉까지는 0.6km

세봉 까지는 1.3km입니다.



멀리 내소사가 보입니다.



오늘 내변산 내소사 코스의 종착지라 그런지

그 반가움이란 이루 말 할수가 없습니다.



걷고싶은 아름다운 길로 유명한 내소사 전나무 숲길,

이곳을 저는 오랜만에 다시 찾았지만...

모든것이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능가산 내소사 일주문으로 나와 산행을 마칩니다.


코스에 대한 문의는 변산반도사무소 063-582-7808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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