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악스카이웨이
‘성북동 산에 번지가 새로 생기면서 / 본래 살던 성북동 비둘기만이 번지가 없어졌다…’ 김광섭 시인이 ‘성북동 비둘기’를 쓴 것이 지난 1968년. 북악스카이웨이가 개통되던 해이다. 비둘기로 상징되는 자연을 깎아서 만든 길, 북악스카이웨이는 자동차만 달렸을 뿐,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길은 보안상의 이유로 수십 년간 출입이 금지되었다. 그러던 이 길이 2007년 개방됨으로써 5.5㎞에 달하는 산책 명소가 태어나게 되었다. 이후 걷게 되는 백사 이항복의 별장터, 백사실계곡 또한 새로 개방된 녹색지대이다.거리는 약 8.3㎞, 소요시간은 약 3시간상세 이동 코스는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 출입구 (출발지) - 북악스카이웨이길 하늘한마당 -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 능금마을 - 백사실계곡 - 현통사 - 세검정초교 버스정류장 (도착지)
이동시간 2:49:36 | 최고 0m | 최저 0m | 오르막합 0m | 내리막합 0m | 평속 2.72km/h | 이동평속 2.84km/h조회 13,635 | 기록시각 2013-07-05 16:30:11 | 등록시각 2013-07-06 18:17:42 by에브리트레일
슬라이더를 드래그하면 경로를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이동을 멈추시려면 슬라이드 오른편 멈춤 버튼을 클릭하세요.
다음 카페나 블로그 퍼가기 - 아래 태그를 복사해서 HTML모드에서 붙여넣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