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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중랑천길
무료로 개방되는 어린이대공원을 후문으로 입장해 산책하듯 거닐다 정문으로 나가게 된다. 이름 그대로 아이들과 함께 가도 좋을만한 코스이다. 이후 군자교 부근에서 시작되는 송정동 둑길을 지나 조선시대에 가장 긴 다리였다는 살곶이다리를 건너 응봉역을 거쳐 응봉공원으로 오른다. 응봉공원 전망대에서는 서울숲과 함께 한강 일대가 조망되어 야경 촬영지로도 명성이 높다. 이후 걷게 되는 서울숲은 115만㎡에 5개의 테마공원과 다양한 볼거리를 갖추고 내방객을 기다린다.거리는 약 12.8㎞, 소요시간은 약 4시간상세 이동 코스는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4번 출입구 (출발지) - 어린이대공원 후문 - 어린이대공원 정문 - 군자역 사거리 - 송정동 둑길 - 지하보도 - 살곶이다리 - 응봉역 - 응봉공원 - 용비교 - 서울숲 11번 출입구 - 서울숲 2번 출입구 - 지하철 2호선 뚝섬역 8번 출입구 (도착지)
이동시간 3:30:18 | 최고 98m | 최저 15m | 오르막합 260m | 내리막합 287m | 평속 3.18km/h | 이동평속 3.54km/h조회 9,450 | 기록시각 2013-07-05 16:30:08 | 등록시각 2013-07-06 18:34:36 by에브리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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