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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에서 희운각대피소까지
아내와 함께하는 백두대간 막바지다.이번 코스는 설악산의 주 능선인데 막판 소청에서 희운각대피소까지 내리막길에서 매우 어려움이 있었다.백두대간 최초로 근육 경련이 생겨 고생도 했는데, 날이 어두워지는 바람에 길을 재촉한 것이 문제가 된 듯하다.가급적이면 여유있게 산행계획을 짜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이동시간 3:30:25 | 최고 1730m | 최저 940m | 오르막합 1,330m | 내리막합 1,163m | 평속 1.52km/h | 이동평속 2.58km/h조회 5,474 | 기록시각 2017-10-26 19:51:12 | 등록시각 2017-10-29 20:07:41 by별꽃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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